시크릿가든1 시크릿 가든 OST 중, 현빈 '그 남자' 패러디 한 회사는 오늘도 야근합니다. 그 회사는 열심히 일만 합니다. 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회사는 회의를 하고 있어요. 얼마나 얼마나 더 일을 이렇게 빡쎄게 하며 맨날 이 바람같은 오티 이 거지같은 제안 계속해야 니가 나를 월급 주겠니. 조금만 일찍 가자 조금만 하루 칼퇴하면 이틀 철야하는 늘 일만 하는 난 지금도 난 피곤해서 이렇게 좁니다. 그 회사는 너무나 삭막합니다. 그래서 메신저를 켜둔답니다. 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회사의 하루는 업무투성이 그래서 그 회사는 맨날 늘 일만 했데요. 돈 벌려고 또 하나마나 회의 또 하면 뭘해 회식 제발 연차 쓰고 쉬고 오면 안 되요 난 사랑 받고 싶어 회사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 그 회사는 오늘도 날새고 있데요 그 회사.. 2011. 1. 11. 이전 1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