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★NEWS/재밌다

시크릿 가든 OST 중, 현빈 '그 남자' 패러디

by 꼬리 - 2011. 1. 11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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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 회사는 오늘도 야근합니다. 그 회사는 열심히 일만 합니다.
매일 그림자처럼 그대를 따라다니며 그 회사는 회의를 하고 있어요.

얼마나 얼마나 더 일을 이렇게 빡쎄게 하며 맨날
이 바람같은 오티 이 거지같은 제안 계속해야 니가 나를 월급 주겠니.

조금만 일찍 가자 조금만 하루 칼퇴하면 이틀 철야하는
늘 일만 하는 난 지금도 난 피곤해서 이렇게 좁니다.

그 회사는 너무나 삭막합니다. 그래서 메신저를 켜둔답니다.
친한 친구에게도 못하는 얘기가 많은 그 회사의 하루는 업무투성이

그래서 그 회사는 맨날 늘 일만 했데요. 돈 벌려고
또 하나마나 회의 또 하면 뭘해 회식 제발 연차 쓰고 쉬고 오면 안 되요

난 사랑 받고 싶어 회사여 매일 속으로만 가슴 속으로만 소리를 지르며
그 회사는 오늘도 날새고 있데요

그 회사가 거기란 걸 아나요 그렇다고 나가는 건 아니죠
이번달에 인티 나오니까

얼마나 얼마나 더 일을 이렇게 빡쎄게 하며 맨날
이 바람같은 오티 이 거지같은 제안 계속해야 니가 나를 월급 주겠니.

조금만 일찍 가자 조금만 하루 칼퇴하면 이틀 철야하는
늘 일만 하는 난 지금도 난 피곤해서 이렇게 좁니다.

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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